청주시, ‘메가성장 청주’ 실행 원년 준비 본격화

(사진 설명 : 청주시, ‘메가성장 청주’ 실행 원년 준비 본격화. 청주시(c))

청주시가 민선9기 비전과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할 핵심 로드맵인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본격 착수했다. 청시는 지난 11일 임시청사에서 기획행정실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총 17회에 걸쳐 실·국·구청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시정목표인 ‘시민특별시 청주’와 ‘메가성장 청주’ 비전을 바탕으로 공약사업의 연차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첫 무대다. 시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국책 및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 전략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2027년 시정 지향점을 도약(미래사업), 신뢰(안전·민생·복지), 체감(일상 속 변화)의 3대 방향으로 설정하여 실·국·소별 핵심 사업을 가다듬는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 밀접 사업을 다루는 복지국(9월 14일)과 문화체육관광국(9월 22일)의 보고회는 청주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직원 누구나 정책급 신규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MEGA+청주 신규사업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해 실현 가능성과 국비 연계성을 검토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을 2027년도 본예산 편성과 연계하고 보완 과정을 거쳐 연말까지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2027년은 민선9기 비전과 공약을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구현하는 ‘메가성장 청주’ 실행 원년”이라며 “미래를 위한 과감한 도약과 일상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변화를 균형 있게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미 기자

작성자 청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