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지역 내 한 식당에서 ‘모범 보훈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고귀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수여식은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타의 귀감이 된 보훈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사회 전반에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 보훈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철저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모범 보훈유공자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수상자 및 보훈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수상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시장 표창을 전달하며 깊은 노고와 희생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몸 바쳐 희생한 덕분”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과 그 곁을 지켜온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다각적인 보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달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 9,700여 명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지난 6일에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주신문=유명근 기자)
작성자 청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