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청주시가 상수도 누수 ‘즉시 대응’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청주시(c))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수도관 노후화 및 외부 요인으로 발생하는 돌발 누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누수 관리 및 복구 공사를 연중 상시 시행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22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긴급복구 및 유지관리’ 체계로 운영되며 누수 발생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주시 내 누수 발생 건수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697건에 달했으며, 올해도 4월 기준 약 700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38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누수 수리 및 시설물 보수는 물론 노후 변류시설 정비, 관망관리 제수변 설치, 노후관로 세척, 도로 포장 복구 등 다각적인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누수 복구 과정에서 도로 굴착과 긴급 작업이 뒤따름에 따라 일시적인 교통 불편이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작업 상황에 따라 단수로 인한 수돗물 사용 제한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복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상시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청주신문=이정미 기자)
작성자 청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