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소개

넘쳐나는 디지털미디어 정보 홍수 속에서 신속하게 알고 싶어하는 지역뉴스를 정확하게 전하기 위해 청주신문은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우리 청주시는 세계 최초 금속활자를 발명한 직지의 도시입니다.  독일의 쿠텐베르그보다 70여년을 앞선 청주 흥덕사의 최초 금속활자 직지는 비록 세계사를 뒤바꿔 놓은 역사적 사건으로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이며 문화적인 혁신성이 돋보이는 발명이었습니다.

청주신문은 이러한 청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리는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정치, 경제, 교육, 문화를 중점으로 지방자치 분권에 따른 지역의 맞춤형 뉴스를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청주신문 기자들은 약자와 정의의 편에서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들을 분석하고  통찰력있는 시각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부단히 채찍질하며,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 언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청주시민 누구나 청주신문을 편안하고 즐겁게 접하실 수 있도록 발로 뛰겠습니다.

청주시민 여러분의 질책과 격려로 성장하여 청주시정을 감시하고, 민.관간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과 청주의 유구한 문화와 역사를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와 사회 전반에 걸친 심도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30일
청주신문 임직원 일동